|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융합연구 활성화로 대한민국 융합연구의 새지평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융합연구 소통의 허브기관인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를 통해 융합 연구팀의 성과를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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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 |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교수)는 2차년도 성과 실적을 발표 하였다.
먼저 2018년 12월에는 융합연구학회 영문학술지인 The Journal of Transdisciplinary Studies(JTS) 2권 2호를 발간하였다.
또 2019년 6월 30일에는 3권 1호가 발간됐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2019년 4월에는 미국과 일본의 해외융합연구 사례를 담은 동향분석집을 각각 발간하였고, 그에 따른 미국과 일본의 융합연구 관련 자료집을 발간했다.
5월에는 융합연구 지원기관의 개선방향을 제안한 동향분석집을 출간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융합연구자들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는 기관임과 동시에 연구를 병행하는 연구기관으로 융합연구센터의 연구원들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을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은 "총괄센터 연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강화시켜 융합연구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역량 있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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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제간융합연구사업과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학제간융합연구사업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상상력과 통찰력, 예술적 창조성, 과학적 합리성 등을 융합하여 복잡한 사회문제의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학제간 융합 전문가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구축으로 학문간 경계를 넘어선 창조적 연구성과 창출과 인문학 · 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회문제 진단 및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지원과제 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의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학제간 융합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콜로키움을 주관하고 있다. |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 정근하 교수 chrissociolog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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