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순수바람의 헤어드라이어 'PURISM I'(퓨어리즘 아이)가 크라우드 펀딩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펀딩 시작 5분만에 목표금액(200만원) 100% 달성, 펀딩 시작 1시간 내 500% 달성(1천만원), 23시간 만에 1,000% 달성(2천만원), 그리고 현재 진행중.'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충북대학교 미래융합 T-팩토리에 입주한 (주)순수바람(김민수 대표)의 놀라운 2차 크라우드 펀딩 결과다.

창립 3년차 벤처기업 (주)순수바람의 헤어드라이어 'PURISM I'(퓨어리즘 아이)가 크라우드 펀딩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주)순수바람의 헤어드라이어 'PURISM I'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2시 1차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오픈 2분만에 100%의 목표 금액(2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1시간만에 500%를 달성한 후 펀딩 시작 24시간만에 784%(금액 1천5백69만4천원)의 놀라운 신기록을 창출했다.

펀딩 기간중 100% 이상만 모이면 펀딩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놀라운 수치이다.

이같은 1차의 성공적인 펀딩이후 7개월 동안 제품에 대한 성능 및 디자인을 보완한 후 6월 26일 오후 3시 2차 펀딩을 실시했다.

역시 신기술로 무장한 'PURISM I'가 대히트를 올렸다.

펀딩 시작 5분만에 목표금액(200만원) 100%를 달성한 이후 펀딩 시작 1시간 내 500% 달성(1천만원), 23시간 만에 1,000% 달성(2천만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펀딩이 이날부터 향후 1달간 진행되기 때문에 펀딩 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때문에 와이즈 펀딩 댓글에도 'PURISM I'에 대한 칭찬과 격려 일색이다.

(주)순수바람(김민수 대표)는 "여름철 뜨거운 열기, 잘 마르지 않는 두피, 두피 마사지를 하고 싶은 분께 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퓨어리즘 아이'를 추천한다"며 "매일 머리를 말리기 위해 온 가족이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를 ‘퓨어리즘 아이’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라"고 권유했다.

▲ (주)순수바람의 임승빈 차장, 김민수 대표, 전현구 연구소장, 박서연 사원(왼쪽부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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