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 및 리빙랩 포럼'에서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앞줄 오른쪽서 첫번째)과 충남대 LINC+사업단 김동욱 단장(앞줄 왼쪽서 두번째)을 비롯한 참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7월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김성수, 전국 17개 대학 LINC+사업단, 경상대산학협력정책연구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한국산학협력학회와 함께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 및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후원으로 열린 이 날 행사 1부에서는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을 진행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국회의원과 김성수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노영희 단장의 발족 선언서 낭독 및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이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 및 리빙랩 포럼'에서 발족 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어 2부 리빙랩 포럼에선 ▲LINC+와 대학 리빙랩(최태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 실장) ▲대학의 전환과 리빙랩(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학-지역 상생모델로서 리빙랩(이의수 동국대 LINC+ 사업단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리빙랩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뜻하며, 산학협력에서 한발 더 나아간 모델로서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이 혁신의 중심에서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건국대 LINC+사업단 교육지원부장 권혁 교수는 "지역사회 혁신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리빙랩 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INC+ 사업단 단장 노영희 교수는 "대학 리빙랩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대학-기업 상생 협력의 선순환을 이끄는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토론자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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