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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젊음'이 숨 쉰다!충북대 LINC+ 사업단 '전통시장 활성화 학생 서포터즈' 출범 … "전국 최초"
▲ 충북대 LINC+ 사업단의 '충북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마친 후 유재수 단장(앞줄 왼쪽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위촉장을 받은 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할머니·할아버지, 서민, 경기침체 … '

전통시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다.

전통시장 중요성이 점차로 높아지면서 각종 활성화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시장 활성화는 우리 바램을 외면하고 있다.

무관심과 편견, 정보 부족 등이 여전히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전통시장에 덜 익숙한 '1020' 젊은 세대들의 발걸음도 주춤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 이같은 전통시장이 젊어진다. 젊은이들로 '숨' 쉬게 된다.

1020 세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전통시장에 젊음과 활기가 넘쳐 흐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젊은이들이 전통시장 홍보는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이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에게까지 확대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

이를 위해 충북대 LINC+ 사업단(단장 유재수)이 발벗고 나섰다.

LINC+ 사업단의 역할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발전 기여 차원에서다.

그리고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지사, (주)톡진코리아가 힘을 보탠다.

여기에 청주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 중앙전통시장 상인회, 직지시장 상인회 등 충북도내 전통시장이 모두 함께 한다.

따라서 충북대 LINC+ 사업단은 '충북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11일 오전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갖고 이를 본격 출범시켰다.

▲ 충북대 LINC+ 사업단 유재수 단장(위쪽)과 충북대 웰-라이프 ICC 김민정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공모전과 함께 충북대 학생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공헌을 하기 위해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중심의 서포터즈 발대식은 전국 최초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북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5개팀 학생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충북도청 우경수 생활경제팀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곽명신 소상공인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지사 염진원 과장, 청주 가경터미널 상인회 임헌섭 회장, 청주 중앙전통시장 상인회 신은식 회장, 청주 직지시장 상인회 유영모 회장, (주)톡진코리아 이시연 대표, 충북대 LINC+ 사업단 유재수 단장, 충북대 웰-라이프 ICC 김민정 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먼저 이들 서포터즈 학생들은 '충북 전통시장 탐방기 온라인 홍보'를 하게 된다.

충북지역 축제와 연계한 지역내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다니며 해당 전통시장의 자랑과 특수성을 전국에 홍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이 활용된다.

특히 영어로 만든 동영상도 올려 외국인들의 마음도 사로잡게 된다.

이같은 홍보에만 그치지 않고 한발짝 더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젊은이들이 찾아 오는 재래시장, 그래서 젊음과 활력이 넘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재래시장을 위해 최일선의 홍보맨이자, 아이디어 맨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밝히고 있는 학생들.

실례로 '산돌림'(경원진 · 김보성 · 김슬기 · 이재웅 학생) 서포터즈의 활동 계획은 눈에 띈다.

'산돌림'은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한줄기씩 쏟아지는 소나기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이와 관련해 경원진 팀장(식물자원학과)은 "'산돌림' 팀은 충북도내 전통시장 여기 저기를 다니며 홍보를 함으로써 한줄기의 소나기가 되어 시장 상인들의 갈증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돌림' 팀은 먼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다니며 SWOT 분석을 하게 된다.

이어 이 자료를 토대로 해당 전통시장 만의 고유의 색을 가진 마인드 맵을 만들게 된다.

또 전통시장의 특색있는 물건이나 음식을 찾아서 상자 안의 물건을 맞추는 게임과 같은 색다른 접근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심어주는 동시에 흥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사람들이 원하는 품목의 유무와 즐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에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내용들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홍보 글에 게시하게 된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도 울려 외국인들까지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서포터즈 들은 '충북 전통시장 스토리텔링 UCC 공모전' 홍보활동도 하게 된다.

유재수 단장은 "참여 서포터즈 들의 지원 동기와 활동 계획을 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많은 기대가 된다"며 "계획대로 서포터즈 활동이 이뤄져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사업단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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