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북지역 초·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한 '2019년 여름방학 충북대학교 SW영재캠프'에서 이건명 단장과 전명근 전자정보대학장을 비롯한 사업단 관계자와 160여명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래 꿈나무들이 'SW' 세계속으로 빠져 들었다.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건명)이 충북지역 초·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한 '2019년 여름방학 충북대학교 SW영재캠프'에서다.

그리고 이들 청소년들은 최고의 SW 전문가 특강은 물론 전문가들과 함께 SW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펼치며 미래 소프트웨어 영재로 자라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8월 9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2019년 여름방학 충북대학교 SW영재캠프' 중등캠프를 열었다.

▲ 이건명 단장이 이날 캠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중등캠프에는 충북지역 중등학교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캠프는 ▲정우성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인공지능 이해하기)을 시작으로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4명의 교수가 지도하는 체험캠프 ▲소프트웨어 퀴즈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빛으로 그리는 인공지능 세계'(김태홍 교수) ▲자율주행 자동차 이해하기'(최경주 교수) ▲'손으로 만드는 알고리즘'(김미혜 부단장) ▲'아듀이노로 코딩 따라잡기(노서영 교수) 등 SW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후 각 분반별 시상식과 함께 상품도 수여했다.

▲ 정우성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 이해하기' 특강을 학생들이 경청하고 있다.

이날 중등캠프에 이어 초등캠프는 8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건명 단장은 "이번 캠프는 SW에 관심 있는 충북지역 초·중등 학생들을 모집해 전문가 특강,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지능SW융합학군 신설 ▲7-Up SW교육혁신모델 확산 ▲글로벌 지능SW융합 교육·창업교육체계 혁신적 강화 ▲EASY 코스와 SW융합 연계 과정 ▲SW리터러시 강화 및 가치 창조 공동체 선도 등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 김미혜 부단장.

▲ 기념촬엉을 하고 있는 수상자들.

▲  '2019년 여름방학 충북대학교 SW영재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SW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위로부터 ▲'손으로 만드는 알고리즘'(김미혜 교수)  ▲'아듀이노로 코딩 따라잡기(노서영 교수 '빛으로 그리는 인공지능 세계'(김태홍 교수) ▲자율주행 자동차 이해하기'(최경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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