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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현판식 개최 '세종시대' 본격개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건물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세종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민 과기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했다.

과천청사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이전 작업은 3차례에 걸쳐 차질 없이 진행돼, 지난 10일자로 끝났다.

과기부가 세종시에 둥지를 트는 곳은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건물 3~6층 사무실이다.

세종청사에 입주 공간이 없어 주변 민간 건물을 임차해 임시로 사용하는 것이다.

과기부는 세종 신청사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1년 말께 다시 세종청사로 이사해야 한다.

과기부의 세종시 이전은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2017년 10월 24일) 및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고시(2018년 3월 29일)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과기부 본부 및 별도기구, 파견 직원 등 약 950여명이 이전을 했다.

과기부는 물리적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다른 중앙행정기관 및 대전지역 출연연구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영민 장관은 "세종시대를 맞아 국정 현안을 신속하고 긴밀하게 소통해 해결하는 한편, 출연연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또 현판식 직후 최기영 차기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해줄 조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과기부가 당면한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대외 의존도를 줄이는데, 연구개발 측면에서 저보다 훨씬 전문가"라며 "또한 과기부가 문재인 정부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일들을 차질 없이 저보다 훨씬 잘하리라 믿는다"라고 답했다.

장관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서는 "사람 일을 어떻게 알겠냐"며 "저에 대한 출마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시간 여유도 많이 남아 있고 그 문제는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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