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수창)가 '2019 찾아가는 창업상담회(교육/합동컨설팅)'를 개최하고 기업지원 협업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8일 충북대 학연산(E9동) 101호 기업가정신카페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와 업무협약식에는 신용보증기금 대전스타트업지점, 한국인터넷진흥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가 참여했다.

또 창업보육센터 및 Post-BI센터 입주기업, 창업지원단 수혜기업,  학연산 입주기업, 유관기관 및 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신용보증기금 및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와 기업지원 협업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신용보증기금 지원사업 설명회(대전스타트업지점 명노민 차장)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지원사업 설명 및 보안 교육(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김민선 수석)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상 신용보증제도 및 정보보호 제반 1:1 합동 컨설팅 ▲창업보육센터의 지자체 및 대외기관 협업 프로그램 소개 ▲2019년 창업보육센터 기업지원 사업 프로그램 안내(김미현 책임) 등이 진행됐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박수창 센터장은 "2019 찾아가는 창업상담회를 통해 시간적, 공간적으로 기업지원프로그램 수요 및 애로사항이 있어도 창업지원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못하는 입주 · 졸업기업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센터는 우수 창업자 발굴 육성 및 맞춤형 창업교육 등 지속적인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망 창업기업 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보보호 컨설팅 을 받고 있는 입주기업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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