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9월 19~20일 건국대 컨벤션홀에서 2일간 실시한 '유니콘 CIIN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건국대, 계명대, 동명대, 전북대, 중앙대 등 5개 대학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유니콘 포럼은 각 대학, 기관, 지자체가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UNICORN(UNIversity-Cooperation-ORganization Network)' 은 권역 간 여러 대학과 기관이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만든 공동 협의체이다.

이번 포럼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의 개회사와 충주시 조길형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초청 강연(원광대 남궁문 교수 '대학 중심 지역사회 및 사회 활동 방안')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1부 창업활성화 전략 세션에선 릴레이 특강으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의 '대학창업교육 이슈와 주제 발굴' ▲동명대 노성여 부단장의 'UNICORN 연합 창업 교육 및 지원 사업' ▲중앙대 최용석 교수의 'UNICORN 연합 창업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건국대 김종진 교수의 'UNICORN 지역 연계 창업 교육 및 지원 사업' 이 연이어 진행 되었다.

2부 지역 활성화 전략 세션에선 ▲(사)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윤찬영 센터장의 '리빙랩 제대로 이해하기' ▲대전대 계신웅 센터장의 '대전대학교 리빙랩 추진사례'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정덕영 부원장의 '한국시니어리빙랩 소개' 발표가 진행 되었다.

이튿날인 9월 20일에는 실무자 공유 토크 세션에선 ▲'대학-지역사회 교육과정 개발과 확산' ▲'권역 통합 지역사회 연계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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