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교수)은 교내 및 지역사회에서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 창업교육 및 실질적 산학연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KU창업육성지원교수단 교수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노영희 단장을 포함해 30명으로 구성된 'KU창업육성지원교수단'은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템 선정, 회사 설립 절차, 자금조달, 인사 및 경영, 세무 및 회계, 업종별 전략, 기술사업화, 마케팅 전략 등 5개 분야 전문가 29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는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부에 상담분야와 상담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전문 교수와 1대1 전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건국대 LINC+사업단 창업지원총괄센터 김종진 센터장은 "대학이 주도해 산학연 협력을 강화,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하고 KU창업육성지원교수단을 통해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과 기업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 관련 컨설팅 희망자는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부(043)840-4854)으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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