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학교 LINC+사업단 윤석웅 팀장(오른쪽 첫번째)이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최우수 사업단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최창원)의 성과가 눈부시다.

지난 11월 6~8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9 산학협력 EXPO' 행사에서 7관왕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배재대는 이번 행사에 ▲링크루트(LINC+Recruit)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와 ▲참여학생 수기 공모전에 참여하고 배재대학교 LINC+사업단 '미러(Mirror)형 실습실'을 운영했다.

그 결과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최우수 사업단 수상 ▲학생 참여수기 공모전 대상(바이오의약트랙 생물의약학과 3학년 김동주 학생)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 ▲링크루트 우수상 1명(컴퓨터공학과 4년 이제무 학생) ▲링크루트 장려상 5명(생물의약학과 4년 노현호 학생 외 4명) ▲클로컬마케터 최우수상(TESOL 비즈니스영어학과 4년 심규아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우수 참가기관상 등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창원 단장은 "올 한해 성과를 총정리하는 대한민국 최고 산학협력 축제에서 이같이 많은 성과를 올린 것은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사업단의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내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엑스포 행사장에서 배재대가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을 받은 미러형 실습실 '립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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