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마련한 'SW비전캠프Ⅱ'를 마친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코딩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핵심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으로 꼽히는 컴퓨팅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fuse X를 활용해 모바일 앱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기획, 디자인, 개발, 테스트 단계를 경험함으로써 모바일 앱 개발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앱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우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11월 28~29일 우송대 서캠퍼스에서 'SW비전캠프Ⅱ'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내 초·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 내용은 'fuse X를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 교육 캠프' 운영이다.

이를 위해 이번 캠프는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돼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그리고 마지막날 폐회식에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기도 했다.

▲ 우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김삼택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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