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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 교육혁신 대학 매진"[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協 특집] ⑥Ⅱ유형 회장교 건양대 이규환 기획처장
자율강화 · 혁신성장 · 성과제고'.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에 본보는 6개 권역별 회장교의 우수성과와 2차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6회는 Ⅱ유형 회장교 건양대 이규환 기획처장이다.

 

▲ 이규환 건양대학교 기획처장이 지난 1월 16~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에서 '교육섹션 혁신사례 발표' 좌장을 맡은 가운데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지난해 6월 이후 진행되었기 때문에 1차년도 기간이 굉장히 짧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건양대학은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목표를 '학생중심 교육혁신 대학'으로 설정하고 교양교육 혁신, 전공교육 혁신 및 교수학습 지원체계 혁신을 위해 14개 세부 프로그램을 도출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 환류 시스템을 체계화 하고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사회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1차년도에는 14개 세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공, 교양 및 비교과 연계교육과정 등에 대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 결과들을 규정화 하고 제도화 하여 교육혁신시스템이 학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1차년에는 논산과 대전의 양대 캠퍼스의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양 캠퍼스간 융복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첨단 SMART AL 강의실과 화상 강의실을 구축하는 등 교육혁신을 위한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를 하였습니다. 특히 미래사회 교육혁신의 아이콘인 AI 와 빅데이타 기반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양 IR관리시스템(Konyang Institutional Research Management System, KIRMS)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KIRMS는 크게 교육활동관리, 핵심지표 관리 및 교육성과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교내외에 산재되어 있는 학생, 교직원, 교육활동 및 행정등의 자료를 통합하고 교육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IRMS가 완성되는 3차년도에는 데이터 기반의 교육혁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차년도의 사업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사업기간동안 최대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최대한 매진할 것입니다."

▲ 건양대 본관 전경.

◇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건양대학교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있다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준비하면서 '인간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혁신대학'이라는 비전의 'HUMAN 2025' 중장기 발전계획을 새로 수립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학혁신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서 대학의 교육혁신을 이루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HUMAN 2025'의 발전목표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건양대학은 ACE, CK, LINC, PRIME 사업 등을 수행하여 교육혁신을 잘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대내외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받은 자율개선대학 탈락은 건양대 개교 이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를 준비하는 동안 대학 리더십의 변화, 교수협의회 및 대학 노조 등 교내 환경의 변화 원인도 있었지만 우리 대학은 교육의 양적 성과는 우수하지만 전공 및 교양교육의 환류시스템, 교육의 질적 향상 등 교육의 질적 부분이 많이 부족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3년간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기존의 제도를 개선하고 자연스럽게 교육혁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규정과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 비교과 연계과정, 융복합 교육 등이 시대변화에 뒤떨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구성원의 인식전환 교육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교육성과관리 및 환류시스템을 체계화 하여 좋은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시키고 효과가 떨어지는 프로그램은 도태나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환류시스템의 정착을 통해 교육이 끊임없이 개선되고 발전되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3주기 대학기본역량평강에서는 자율개선대학에 재진입하여 교육명문 건양대학의 명성을 되찾고자 합니다."

◇ 유형Ⅱ 대학간 회장교로의 각오가 있다면?

"지난 12월 11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형 II 일명 역량강화대학의 워크숍을 통해 12개 사업단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유형 Ⅱ의 12개 사업단은 2018년 6월 역량강화 대학 선정 후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새로 수립하는 등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서 들어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에는 실무자와 사업단장간의 교류를 좀 더 확대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2021년 도래하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는 12개 대학 모두가 자율개선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조성한다면 가장 큰 보람이고 본 사업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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