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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된다'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정기총회'서 논의 … "2021년 1월 예정"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를 마치고 홍양희 회장(왼쪽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연합기술지주회사가 설립될 전망이다. 시기는 2021년 1월로 예정되고 있다.

이는 대학·연구기관의 R&D 성과물 등을 활용한 기술창업 활성화 및 지역 창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회장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는 8월 19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충북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홍양희 협의회장을 비롯한 17개교 회원교 산학협력단장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충북대학교 조용근 교수가 이들 참석자들에게 충북연합기술지주회사 ▲추진 배경과 ▲추진 경과 ▲설립 개요 ▲향후 계획 ▲타 시도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 설립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충북대 조용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충북지역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는 6.2%로, 전국 평균 11.9%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에서 홍양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지역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낮은데다 기술창업을 견인할 주체도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조 교수는 충북테크노파크와 대학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의 획일화 된 창업지원시스템에서 자회사를 설립 초기단계부터 성장에 기반해 차별성 있게 지원하는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9년 충북청주강소특구 지정 등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여건이 확보됨에 따라 설립이 더욱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충북연합기술지주회사가 설립되면 ▲지역 내 R&D 기술개발과 신규법인 설립, 기업투자 유치 등 기술사업화의 구심적 역할 수행과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혁신형 창업 육성을 통해 기존 산업을 강화시킴으로써 시장 수요 견인과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이 역할을 위해 ▲자회사 설립 ▲컨설팅 및 경영자문 ▲마케팅 ▲기술이전 및 사업화 ▲M&A 및 기술이전 등의 주요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연구용역(9~10월) ▲연합기술지주회사 현금·현물 출자 협약(11월)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11월) ▲현물출자 대상 기술가치평가(11~12월)를 거쳐 2021년 1월 본격 설립될 예정이다.

그리고 2019년 기준 전국 기술지주회사 운영 현황을 보면 ▲단독형 전국 61곳(충북 2) ▲공동형 전국 9곳 (충북 0) 등 총 70곳이다.

실례로 지난 2009년 전국에서 제일 먼저 설립된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자본금 41억원)의 경우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 강릉원주대, 한림대, 상지대, 관동대가 참여해 37개의 자회사를 두고 지난 2016년의 경우 매출액 120억원, 고용 151명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 2011년 4월 두 번째로 설립된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는 전북도,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전북은행이 참여해 18개의 자회사를 두고 2016년 매출액 296억원, 고용 83명의 실적을 냈다.

한편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회원교는 강동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대원대, 서원대, 세명대, 우석대 진천캠퍼스, 유원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과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등 17개교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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