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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봄 성큼 … "복사꽃 활짝"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 붉은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통 노지 복숭아꽃은 4~5월경 피지만 이곳 시설하우스는 2개월 정도 개화가 빠르다. 

박 씨는 수정률을 높여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수정용 뒤엉벌 20통을 하우스 내에 방사했다.

복숭아 꽃가루를 직접 인공수분 하는 등 탐스러운 복숭아를 생산하려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복숭아는 노지보다 병해충 피해가 적고 과피의 착색이 좋다. 당도가 높아 맛 좋은 복숭아로 상품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르면 오는 5월 중순 복숭아 출하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일반 노지재배보다 출하 시기가 빨라 오는 5월쯤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다"며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농가 현장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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