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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녹색물류 시대' 선도![충북 지역균형발전사업 '제천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성과] ⑥테크놀로지선진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충청북도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인 '제천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이 사업은 제천지역 자동차(수송기계) 부품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경량화 R&D 부품개발 지원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비 R&D지원 ▲클러스터 운영을 통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이다. 즉,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사업의 중심 제천을 '자동차 부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에 본보는 참여기업들의 성과를 시리즈로 보도하며 이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 편집자 주

 

▲ 충북 제천의 '대형트럭, 버스 전장품 REMAN(재제조) 전문기업' (주)테크놀로지선진 전경.

현재 전세계 모든 자동차는 친환경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래서 차량의 전자 제어가 매우 중요하다.

차량이 단순히 기계에 머무르지 않고, 지능을 가진 차량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전장 부품이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유다.

충북 제천의 '대형트럭, 버스 전장품 REMAN(재제조) 전문기업' (주)테크놀로지선진(대표이사 유병식)이 글로벌 녹색물류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미래 지향적 자동차 시대에 발 맞춰 전장 부품을 연구·개발·제조하는 세계 최고의 업체로 쑥쑥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의 충청북도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인 '제천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그 성과를 더욱 극대화 시켜 나가고 있다.

정확한 제어기술과 중대형 차량의 정밀부품에 전문화된 기술력으로 녹색 물류시대를 이끌어 가가고 있는 (주)테크놀로지선진이다.

▲ (주)테크놀로지선진의 주력제품인. TCU.

◇ (주)테크놀로지선진은

(주)테크놀로지선진은 2012년 3월 법인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사업은 대형트럭, 특히 수입 대형트럭 전장품 REMAM(재제조) 사업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대형트럭 정비사업에 있어 엔진 ECU 등 전장품 REMAN 사업은 중요하다.

대형트럭에 사용되는 냉각팬과 전자식 클러치, 전자식 클러치 운영을 위한 제어기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개발, 그리고 제조를 해 오고 있다.

특히 냉각팬, 전자식 클러치를 이용한 국책과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노후 농기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책과제'에 냉각팬 및 전자식클러치 업체로 참여하여 연구 개발을 수행중에 있다.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이 국책과제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현재 노후 농기계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50% 줄일 수 있는 큰 성과를 DPF 연구 및 개발업체와 함께 기대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냉각팬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두산인프라코어로 부터 냉각팬 공급 개발 요청을 받아 2022년 1월 냉각팬 공급을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리고 전자식 클러치와 전자식 클러치용 제어기도 (주)대동, 현대건설기계 스키더 로우더에 오는 12월부터 공급을 위해 이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같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맞춰 (주)테크놀로지선진은 올들어 지난 2월 자동차 종합정비 공장 신축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테크놀로지선진 대구공장도 운영하게 된다.

이곳 대구공장에서는 OEM 냉각팬과 클러치를 공급하게 된다.

▲ (주)테크놀로지선진의 주력제품인 소형냉각팬 3톤 트럭용.

◇ 회사의 강점 및 주력제품은

현재 수입 대형 트럭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수입 대형 트럭들의 수리비용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운전사들은 전장품 고장시 고가의 수리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서 (주)테크놀로지선진의 강점이 나온다.

이들 대형 수입트럭에 사용되는 엔진 ECU와 계기판 등 수많은 종류의 전장품 고장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수리하여 경제적인 비용에 운전사들에게 공급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주)테크놀로지선진만의 노하우와 축척된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같은 뛰어난 기술력이 냉각팬과 전자식 클러치를 OEM에 직접 납품하게 된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의 주력 제품은 ▲전장품 REMAN 제품 및 온도 센서와 ▲냉각팬, 전자식 클러치, 전자식 클러치 외장 제어기 등이다.

특히 이중 전자식 클러치는 현재 국책과제로 국산화를 위해 개발중에 있다.

또 전자식 클러치 제어기는 세계 최초로 상업용 외장 제어기로 개발 돼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에 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연구 중에 있다.

▲ (주)테크놀로지선진의 주력제품인 소형전자식클러치

◇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지원 내용과 성과 내용은

(주)테크놀로지선진은 지난 2017년부터 제천 자동차부품(수송기계) 클러스터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먼저 2017년 ▲마케팅역량 강화를 위한 국문, 영문PC 및 태블릿-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주)테크놀로시선진 이미지 제고를 위한 CI 구축 ▲상용 트럭 전자식클러치 부스터 특허기술 제품개발 등의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올 들어서는 '상용차 엔진 냉각수 냉각팬 금형설계 및 제작 지원' 프로젝프를 수행했다.

이 결과 냉각팬 금형 1개 제작과 함께 지난달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이는 충북테크노파크 지원을 통한 올해 최대의 성과이다.

이같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주)테크놀로지선진은 ▲판로 확대(대형트럭 전자식 클러치 부스터 서버 제품생산을 위한 특허기술 개발지원)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 ▲신규 제품 매출 증대 ▲이미지 및 인지도 상승(홈페이지 구축) ▲경쟁력 강화와 인지도‧선호도 형성(CI 구축) ▲고객사 신규 확보 및 매출증대 기대(상용차 냉각팬 금형설계 및 제작지원을 통한 신규아이템 사업화 추진) 등의 큰 성과를 얻었다.

▲ (주)테크놀로지선진의 주력제품인 전자식클러치 외장 제어기.

◇ 향후 계획은

따라서 (주)테크놀로지선진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형트럭 등에 사용되는 전장품 REMAN 사업에 점진적인 투자를 늘려 경재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냉각팬, 전자식 클러치의 OEM 공급에 투자를 확대하여 국내 시장점유율을 30%로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이와 관련해 유병식 대표는 "수입 대형 트럭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계속 늘면서 운전사 분들은 전장품 고장시 고가의 수리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지속적인 REMAN 사업의 투자 및 연구 개발로 저가의 비용으로 수리된 제품을 운전사 분에게 공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대표는 "국가와 글로벌 기업이 인증한 전문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세계 최고의 제품을 회사로 발전시켜 글로벌 녹색 물류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테크놀로지선진의 주력제품인 트럭계기판.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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