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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냐? 부실대학 딱지냐?대학혁신지원사업 '패자부활전' 이번주 발표 … "52개 대학중 13개교 만 구제"
▲ 지난해 3주기 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탈락한 충북 강동대학교가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

생존이냐, 아니면 부실대학 낙인이냐?

사활을 건 패자부활전 생존 대학의 판가름이 이번주 결정 난다.

구제 대학은 명예 회복과 함께 생존의 활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탈락 대학은 말 그대로 부실대학으로 낙인 찍히는 생존의 게임이다.

교육부와 대학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탈락 52개 대학 중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추가로 참여하는 13개 대학의 명단이 이번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패자부활전을 통해 구제되는 대학은 지난해 실추된 대학의 명예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대학은 올 입시에서 고전을 면치못할 전망이다. 

추가 선정 대학은 일반대 6개, 전문대 7개 등 총 13개 대학이다. 

일반대학은 수도권에서 2개 대학, 비수도권에서 3개 대학, 전국단위 평가를 통해 1개 대학이 구제된다.

전문대는 수도권에서 2개 대학, 비수도권에서 4개 대학, 전국단위 평가를 통해 1개 대학이 막차를 탄다. 

정부재정 지원 규모는 일반대 6개 대학 180억원(대학당 30억원), 전문대 7개 대학 140억원(대학당 20억원)이다.

미선정 52개 대학 모두 평가에 참여했다고 하면 경쟁률은 4대 1이다. 

일반대학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 성신여대, 수원대, 용인대, 인하대, 평택대, 한세대, 협성대 등 11개 대학 중 최소 2개 대학이 구제된다.

비수도권보다 경쟁률이 높다.  

비수도권에서는 가톨릭관동대, 군산대, 김천대, 동양대, 상지대, 군산대, 극동대, 유원대, 중원대 등 14개 대학 중 최소 3개 대학이 선정된다.

비수도권 대학은 수도권 대학보다 경쟁률은 낮지만 전국단위 선정 1개 대학이 수도권에서 나올 경우 회생비율은 더욱 낮아진다.

또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 등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최대1개 대학만 선정될 수 있는 것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문대도 사정은 마찬가지.

수도권 8개 대학 중 추가 선정될 대학은 2곳, 전국단위를 포함해도 최대 3개 대학이다.

5~6개 대학은 탈락할 수밖에 없다.

비수도권은 19개 대학 중 전국단위 선정 포함 최대 5개 대학만 추가 기회를 얻는다.

미선정 대학이 7곳이나 있는 충청·강원권 전문대는 세부권역 선정 대학 제한으로 인해 최대 2개 대학만 선정될 수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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