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2022년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2022년 사회 및 지역사회 현안과 연계된 주제를 가지고 운영된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대학 구성원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운영된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를 통해 사회기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여도 증대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여팀 중 성과 우수팀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LINC 3.0사업단은 12월 8일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 수행 팀(11개 팀)을 대상으로 본부 3층 공간(판넬 전시) 전시에 이어 본부 2층 세미나1실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대상은 미디어&콘텐츠학과 '충주 박물관 알리미' 팀 ▲최우수상은 융합경영전공 '보라, 세상' 팀 ▲우수상은 한국어문학전공 'K-어벤져스' 팀 ▲장려상은 철도경영·물류학전공 '1921' 팀과 창의융합학부 '2조' 팀이 각각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2022년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2022년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의 성과 공유 및 확산 ▲학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참여 유도 ▲학생들의 작품 및 활동 현황 공유로 새로운 생각의 개발과 캡스톤디자인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 및 학습 의욕 고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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