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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펩(Virtual fab)' 구축!"4개 권역별 국립대 4곳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 … 5월 발표 · 657억 지원"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시켜 하나의 완성된 공동 연구소를 형성하는 반도체 펩(Virtual fab)이 구축된다.

오는 2025년까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권역별 국립대학 4곳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2월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비수도권 국립대를 대상으로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직접 제작을 위한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반도체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반도체 특성화 교육·실습환경을 구축해 지역 내 자원 공유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교육부는 ▲Ⅰ권역(전남·전북·광주) ▲Ⅱ권역(경남·제주·부산·울산) ▲Ⅲ권역(경북·강원·대구) ▲Ⅳ권역(충남·충북·대전)에서 권역별로 1곳의 국립대학을 지정,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업 공모를 거쳐 사업 수행 대학은 오는 5월 초 발표되며, 최종 선정된 4곳의 국립대학에는 모두 657억원 규모의 건립·장비비가 지원된다.

권역별 개소별로 따지면 3800㎡ 규모에, 권역별 사업비는 164억 원이 될 전망이다.

현재 2023년 예산안에는 4개소 설계비 27억 원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있다.

교육부는 오는 2025년까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립 이후인 2025~2026년에는 산·학 공동 활용 등을 전제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필수 장비를 지원한다.

4개 연구소의 중심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가 맡는다.

1988년 설립돼 35년째 운영되고 있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에 운영·관리 방법을 공유하면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으로 교육부의 핵심 업무인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대학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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