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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R&D기획' 직무 표준화 확산!'2023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킥오프' … "국제융합비즈니스연구원 설립 필요"
▲'2023년도 NCS 기업활용 컨설팅 킥오프 및 워크숍을 마친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년도 NCS 기업활용 컨설팅 킥오프 워크숍'이 지난 3월 9~11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 NCS기업활용 컨설팅 운영기관으로 청주시 주성동에 위치한 ㈜넷비즈월드(대표이사·원장 박광봉)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NCS 전문컨설턴트와 중소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사뭇 진지했다.

NCS 컨설팅 전문기관인 ㈜넷비즈월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융합 R&D기획' 직무에 대한 업무 표준화를 NCS 기반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정립해서 보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컨설팅의 성과창출과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컨설턴트와 참여기업을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넷비즈월드의 한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요기업이 NCS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참여기업과 컨설턴트의 교육을 분리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NC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임으로써 참여기업들에게 NCS 컨설팅의 성과를 높이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그 결과 참석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CEO가 직접 참여한 ㈜신코퍼레이션의 이혁재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NC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컨설팅을 제대로 받아 기업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참여기업과 별개로 분리하여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둘째 날과 셋째 날에 실시한 워크숍은 '신기술 융합R&D기획 마스터(2급)' 자격취득 양성과정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는 ㈜넷비즈월드가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융합R&D기획' 직무 표준화 확산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참여기업들에게 취약한 융합R&D기획 직무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컨설턴트의 역량강화와 컨센서스(Consensus)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신호범 교수(NCS 책임컨설턴트)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운영기관인 ㈜넷비즈월드가 2015년부터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융합R&D기획' 직무 표준화에 대한 취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참여기업들이 '융합R&D기획' 직무 표준화를 통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대·중·소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산업 시대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이들 상호 간에 상생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문제가 당연한 화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

▲'2023년도 NCS 기업활용 컨설팅 킥오프 및 워크숍' 장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그룹인 컨설턴트들이 공익적 차원에서 민간 베이스의 법인체를 만들어 대·중·소 계층 간 또는 기업 수평 간 융합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긴요하다.

따라서 융합비즈니스 모델 구축환경을 만들어 공익적 차원에서 봉사하는 것이 국익적 차원에서 시급한 과제이나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조직이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워크숍에 참석한 컨설턴트 모두가 이번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NCS기반의 '신기술 융합R&D기획' 직무를 더욱 확산시켜 대·중·소기업들 간에 국제융합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국제융합비즈니스연구원' 설립은 시대적인 사명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융합비즈니스연구원' 설립에 동참하기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NCS 기업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원장 김진실)에서 개발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이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이란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HRD & HRM)를 직무중심으로 체계화 시켜 주는 국가지원 프로그램이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채용 프로세스 정립과 재직자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다.

컨설팅 유형은 ▲'유형1' 기본형 컨설팅과 ▲'유형2'의 확장형 컨설팅 ▲'유형3'의 통합형(기본형+확장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유형1'에서는 중소기업 전체 직무에 대하여 NCS기반의 직무분석과 기업 경영여건을 고려한 직무재설계를 실시하고 기업담당자에 대한 교육과 활용방안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유형2'에서는 NCS기반의 직무분석이 완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역량모델링에 의한 현장 적용형 컨설팅이 실시된다.

'유형3'에서는 [유형1]과 [유형2]를 통합하여 종합적인 컨설팅이 실시된다. 

한편 ㈜넷비즈월드는 NCS 기업활용 컨설팅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총 190개 중소기업에 대하여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도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NCS경영실무'라는 책을 출판하여 NCS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 27년째 활동하고 있는 융합전문가(박광봉 원장)가 저술한 '4차산업의 패스워드'라는 책의 출판과 더불어 이번에 그와 관련 자격취득 양성과정 승인을 통하여 23명의 '신기술 융합R&D기획 마스터' 자격자를 양성함으로써 융합비즈니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올해도 컨설팅의 총괄책임을 맡은 ㈜넷비즈월드의 박광봉 원장은 "이번 킥오프 워크숍 및 교육을 통해 NCS를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접목하여 관리체계를 구축해 가야 할 것"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대두된 '융합R&D기획'이라는 신직무를 NCS기반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기업들에게 산업전환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4차산업에 안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이어 "특히 융합전문가들의 모임체인 '국제융합비즈니스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중소기업들이 국제융합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 및 교육에는 3일간 연인원 52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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