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충남대 'CNU 파빌리온' 열다

지난 34년간 충남대학교 입구를 지켜온 충남대학교 교문이 구성원과 지역민이 공유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충남대는 5월 23일 오후 이진숙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CNU 파빌리온 건립 기금 기부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의 새 랜드마크인 'CNU 파빌리온'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하나은행 대전충청영업그룹 대표 이성진 부행장, 충남대기술지주㈜ 김용주 대표, 충남대총동창회 강도묵 회장, 충남대 기계공학부 김용환 교수, 충남대재직교수동문회 민윤기 회장, ㈜다인스 김은경 대표이사 등 6명의 기부자가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충남대 교문(정문)은 대덕캠퍼스 이전 이후 1989년에 설립됐으며 큰 대(大)를 상징하고, 펜촉의 형상을 따옴으로써 하늘을 찌르는 충대인의 높은 기상을 상징해 충남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해왔다.

충남대는 캠퍼스 현대화로 미사용 중인 교문 경비실을 활용할 방법을 논의해 오던 중 지난 2월 총사업비 7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머물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CNU 파빌리온(pavilion)'  건립 공사를 진행했다.

또 파빌리온 공사와 함께 정문 진입로 환경 개선과 광장 조성, CNU 포토존도 설치하는 등 교문 주변을 새롭게 단장했다.

'CNU 파빌리온'은 충남대 대덕캠퍼스 교문 옆 201.78㎡ 규모로 지상 1층 공간에 기념품 판매점(굿즈숍)과 카페로 구성됐다. 

CNU 파빌리온에는 대학 구성원의 출자로 설립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인 '99th street 카페'와 충남대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만든 마스코트인 '차차'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굿즈숍이 운영된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위풍당당한 새로운 정문이 완성되기까지 아낌없는 도움과 애정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34년의 세월 속에서도 충남대를 꿋꿋하게 지켜온 교문이 이번에 조성된 CNU 파빌리온과 함께 앞으로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충남대의 상징으로써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대 정문 파빌리온 건립 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는 하나은행 대전충청영업그룹 대표 이성진 부행장, 충남대 제31~32대 한승구 총동창회장, 계룡건설산업㈜ 이승찬 회장, ㈜토문건축사사무소 최기철 대표이사, 충남대기술지주㈜ 김용주 대표, 충남대 제33~36대 강도묵 총동창회장, HD현대중공업 한영석 대표이사 부회장, 기계공학부 김용환 교수,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 삼성전자 백무현 책임연구원, 충남대재직교수동문회장 민윤기 교수, ㈜다인스 김은경 대표이사 등 12명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