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창업보육센터는 학생입주기업인 ㈜지구업(김지수 대표이사)이 ‘2023년 SK하이닉스 청년 창업파크 창업동아리 챌린지(sk하이닉스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SK하이닉스 챌린지는 지역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성장과 창업을 지원, 청년 지역 정착 환경 조성 및 충북지역대학 동아리 얼라이언스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수상팀 '지구업 코리아'는 청주대와 서원대가 연합한 창업동아리로 '도장처럼 음료 위 라떼아트를 장식하는 도구 파우더 스탬핑' 아이템으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해당 아이템으로 창업보육센터 학생기업으로 입주해 있다.

SK하이닉스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 11개 팀 중 발표 평가를 통해 대상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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