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최상범 회장(앞줄 왼쪽서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중원대 최상범센터장)가 12일 '2023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기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12일 중원대 상생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 괴산군 송인헌 군수,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진수 과장, 유원대학교 송민용 센터장, 청주대학교 홍양희 센터장,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최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유관기관의 행사를 통해 기업 지원 협업체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활성와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표창 및 우수 매니저를 표창함으로써 충북 도내 창업 열의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수상을 수여한 ㈜에어트리피 이두현대표, 중원대학교 이아름매니저, 괴산군 송인헌군수, ㈜사과랜드 이해숙대표, ㈜벨119 김화기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창업보육을 위해 힘써온 우수창업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충북도지사상 4점 ▲괴산군수상 4점 ▲중소벤처기업부청장상 2점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 5점 ▲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상 18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셔는 괴산군수 표창 4점이 추가되어 진행됐다.

초청 특강은 삼성전자 이준구 박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거꾸로 바라본 B2B 마케팅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2023년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성과보고, 우수기업 및 지원 사례 발표 등 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성과공유가 진행됐다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최상범 회장은 "충북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대학 간 경쟁이 아닌 협업의 충북형 공유BI로 성공적인 충북창업생태계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에어트리피 이두현대표가 우수기업 사례발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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