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 3.0사업단(단장 이영환 산학부총장)이 12월 27일 천년의정원에서 '2023년 제2회 LINC 3.0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회장 엄준영 (주)에셈블 대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ICT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신규 회원사인 ㈜서랩, ㈜코이션의 회사 소개 뿐만 아니라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 프로그램, 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코디네이터 등 회원사를 위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 프로그램 소개와 ㈜에셈블 엄준영 대표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ance) 경영 사례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에셈블 엄준영 대표가 ESG(Environment, Social, Goverance) 경영 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엄준영 대표는 "ESG 경영의 핵심은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고, 이는 구성원 중심으로 함께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환 LINC 3.0사업단장은 "ICT융합협의회 회원들의 대전대학교와의 쌍방향 산학협력에 감사드리며, ICT융합협의회와 함께 지역기업 활성화 및 지역정주 환경 개선 등  RISE 사업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엄준영 ICT융합협의회 회장은 "2014년부터 활동해온 ICT융합 협의회가 이번 32회를 맞이하였으며, 회원들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신 대전대학교 LINC 3.0사업단에 감사드리며, ICT융합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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