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가천대학교 공감-VR 연구팀이 지난 5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포츠융합,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2023년 공감스토리-VR 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 학술대회는 3개의 주제발표로 열렸으며 서경대학교 스포츠앤테크놀로지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융합 특강, VR 시뮬레이션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2023 공감스토리-VR 세미나 및 학술대회'는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운동재활학과)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연구팀을 비롯해 가천대학교 전상완 연구책임자, 가천대학교 정윤현 교수(SW중심대학) 연구팀, 서경대학교 김알찬 교수(스포츠앤테크놀로지), 한국체육대학교 이경숙 교수(경기지도학과) 연구팀, 가천대학교 박한솔 박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그리고 가천대학교 ▲정윤현 교수는 '첨단 스포츠 산업의 주요 동향 및 실제 활용 사례' ▲전상완 연구책임자는 '첨단과학기술과 만난 스포츠 : 융복합 연구사업을 중심으로' ▲박한솔 박사는 '가상현실을 통한 스포츠윤리교육의 가능성 찾기'에 대해 발표했다.

스포츠융합연구의 선두자인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는 "스포츠융합 연구의 개념을 정립하고 융합연구의 본질을 규명하는 데 유익한 학술의 장이 되었다"며 "스포츠융합 연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이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센터장 노영희) 지원을 받아 연구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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