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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UST 1호 명예박사' 된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2일 열리는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게 UST 제1호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UST 명예박사 학위는 국가과학기술 및 UST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명망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해 UST 설립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선정이 추진됐다.

UST는 서 회장이 바이오산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셀트리온을 창업,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램시마'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고급 의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우리나라 바이오·제약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등 국가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가 커 이번에 1호로 선정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시기에 UST-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교원인 홍정주·류충민 책임연구원과 협력연구를 통해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를 개발하며 우리나라의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수준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힘을 보탰다.

UST와 산업계 CEO/CTO급 협력 강좌인 'UST Tech-Bridge'에 참여하는 등 UST 교육발전에 기여했고 UST 졸업생도 다수 채용, 인재역량 개발 및 산업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서 회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는 물론 신약을 잇따라 개발·출시하며 창립 22년만에 셀트리온을 현재 시가총액 약 45조(계열사 합계)에 달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서 회장은 22일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뒤 축사를 통해 명예동문이자 인생 선배로 이날 졸업하는 197명에게 격려와 조언을 보낼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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