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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브랜드 'RISE'로 연계하자"'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개최 … "제3기 교통대 구강본 회장 취임"
▲'2023년도 제4차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참석자들이 LINC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RISE 사업으로의 연착륙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내년부터 'LINC 브랜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돼 아쉽다. 그렇지만 'LINC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나가자. 그리고 LINC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고 RISE 사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 목소리를 내자."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에 참석한 충청권 16개교 LINC 3.0사업단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하나의 목소리다.

현재 진행중인 LINC 3.0사업이 내년 3월부터 RISE(라이즈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제3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구강본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장이 전임 제2기 회장인 김현성 한서대 산학협력 부총장 겸 LINC 사업단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INC 3.0사업 충청권 협의회장 이·취임식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회장교인 한서대학교 LINC 사업단은 2월 2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제4차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제3기(2024년도) 회장교 선출과 ▲2024년도 LINC 3.0사업 충청권 협의회 운영 계획 등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충청권 17개 LINC 3.0사업단 단장과 부단장, 교수, 팀장, 연구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먼저 이 자리에서는 제3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회장으로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단 단장을 만장일치 선임한 후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김현성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제3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구강본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김현성 회장(한서대 산학협력 부총장 겸 LINC 사업단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2기 회장을 맡으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 실리콘 밸리 방문과 'CES 2024 박람회' 참가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산시키는 등 성과를 올려 너무나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특히 회원교간 경쟁을 떠나 상호 공유·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의 성과를 도모해 왔는데 이 모두가 협의회 회원교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또 "LINC 3.0사업이 3년차인 올해가 마지막 해 인데다 이제 'LINC 브랜드'가 사라질 상황이 오니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면서 "그렇지만 우리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RISE 사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한 목소리를 내자"고 강조했다.

▲'2023년도 제4차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이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구강본 회장(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 충청권 LINC 3.0사업 협의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 그동안 쌓아 올린 LINC 3.0사업의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자. 그래서 LINC 사업이 RISE 체계에서도 이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 뒤에서 많이 밀어 달라. 앞에서 힘껏 달려 나가겠다"고 지원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어 "충청권 LINC 3.0사업 협의회 16개 회원교의 성과는 전국 최고를 자랑해 왔는데 교육부가 LINC 사업의 6년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내년부터 RISE 체계로 전환하면서 일선 현장에서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LINC 사업이 RISE 체계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윤상오 단국대 LINC 3.0사업단장(위)과 유재수 충북대 LINC 3.0사업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와 함께 "이젠 개별 대학이 아닌 협의회 차원에서 LINC 3.0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알리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게 하는 것은 물론 이를 위해 협의회 주도로 모임을 자주 열어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2024년도 LINC 3.0사업 충청권 협의회 운영 계획' 토론에서도 LINC 사업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났다.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 유재수 단장은 "그동안 LINC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며 큰 성과를 이어 왔는데 이젠 'LINC 브랜드'가 사라지게 돼 아쉽고 슬프다"면서 "지금이라도 협의회 차원에서 'LINC 브랜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여의치 않을 경우 RISE 사업에 최대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피력했다.

▲2023년 5월 25~26일 1박 2일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충청권 LINC 3.0 사업단 이사회 및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그리고 한서대 태안캠퍼스 시설을 둘러본후 활주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아래)

◇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성과는

지난 1년간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는 충청권 LINC 3.0사업단을 대표해 큰 성과를 일궈왔다.

이날 한서대 LINC 3.0사업단 김기태 교수가 밝힌 성과에 따르면 먼저 '제1회 충청권 LINC 3.0 사업단 이사회 및 워크숍'을 2023년 5월 25~26일 1박 2일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개최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 시켰다.

또 '제2회 충청권 LINC 3.0사업단 미서부 연수 프로그램'을 2023년 7월 16~26일 9박 11일간 미국 LA 및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해 글로벌 역량을 확산시켰다.

특히 '제3회 충청권 LINC 3.0사업단 CES 2024 공동 부스'를 2024년 1월 9~13일 4박 5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CES 컨벤션센터 현장에서 운영해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의 역량을 세계에 뽐내는 성과를 올렸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오른쪽서 다섯번째)과 충남대 이진숙 총장(오른쪽서 여섯번째),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김현성 회장(오른쪽서 두번째)을 비롯한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관계자들이 미국 'CES 2024'에 모여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공동부스 오픈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기능 및 구성은

협의회 주요 기능은 ▲LINC 3.0사업단 간 상호 교류 협력 활성화 ▲LINC 3.0 사업의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 ▲LINC 3.0 사업의 사업수행 애로사항 해결 도모 ▲LINC 3.0 사업의 성과와 나아갈 방향 제시 등이다.

협의회 회원교는 ▲기술혁신선도형 2개교 : 충남대 LINC 3.0사업단(단장 이상도), 충북대 LINC 3.0 사업단(단장 유재수) ▲수요맞춤성장형 10개교 : 한서대 LINC 3.0사업단(단장 김현성),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구강본 단장), 건양대 LINC 3.0사업단(단장 오도창), 대전대 LINC 3.0사업단(단장 조현숙), 선문대 LINC 3.0사업단(단장 김종해), 순천향대 LINC 3.0사업단(단장 윤형선),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 한남대 LINC 3.0사업단(단장 원구환), 한밭대 LINC 3.0사업단(단장 우승환), 호서대 LINC 3.0사업단(단장 김장우) ▲협력기반구축형 4개교 : 고려대(세종) LINC 3.0사업단(단장 김영) ,공주대 LINC 3.0사업단(단장 고석철), 목원대 LINC 3.0사업단(단장 정철호), 우송대 LINC 3.0사업단(단장 이용상)이다.

▲ 한서대 LINC 3.0사업단 김기태 교수가 '제2기 충청권 LINC 3.0사업단 협의회'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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