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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주치의 'FuelCell Dr' 개발[CNU SPOON - 충남대 '스'타트업 이야기를 '푼'다] ➄㈜에이치투시스템스

㈜에이치투시스템스(대표 김항재)는 AI/ML 기술을 적용하여 연료전지 운전 최적화를 위한 진단/관제 SaaS 클라우드 솔루션 'FuelCell Dr.'를 개발하는 Energy ICT분야 스타트업이다.

▲㈜에이치투시스템스 김항재 대표.

김 대표는 "전통적인 에너지 수입국가인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시대에도 계속 에너지(수소)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연료전지를 국가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산업육성 및 보급 확대를 주요 목표로 상정하였다. 수소 발전 경제성 향상을 위해서는 연료전지 진단 관제 기술이 필수라고 판단하였다"라고 창업 계기를 밝혔다. 

㈜에이치투시스템스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의 연구소기업으로 에기연이 지난 4년간 개발한 연료전지 고장진단 특허 5건의 기술을 이전 받아 상용화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주력 제품인 'FuelCell Dr'는 연료전지 원격 모니터링, 실시간 장애 징후 자동 진단 및 분석, 유지보수 O&M, 분산 발전 통합관리를 위한 종합적 솔루션을 구독형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김 대표는 "FuelCell Dr.는 기존 기계식 센서 진단 방식에 AI/ML을 활용한 예측 기반 소프트 센서를 병합, 이중 진단체제를 구축하여 진단의 정확도와 범위를 고도화시키고 장애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며, 기존 기계식 센서의 고장이나 열화 같은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또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스택의 실시간 상태 진단이 가능하도록 에기연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연료전지 구동 중에도 스택 임피던스 측정이 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진단 커버리지를 제공한다"며 "FuelCell Dr.는 스택을 포함한 연료전지 전체 콤포넌트를 실시간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진단하여 연료전지 내부 공정의 운영 투명성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FuelCell Dr.는 연료전지 다운타임 감소, 유지보수 효율화로 연료전지 운전 최적화 및 운영 효율화를 실현하며, 이를 통해 고객사는 발전 및 유지보수 품질관리, 투입 리소스 및 원가 절감,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올해 설립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준비해 왔던 FuelCell Dr. 시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연료전지 진단 관제 솔루션을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가 합리적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편화 하여 국내 연료전지 발전 경제성 개선 및 보급 확대에 이바지하고 국내 연료전지의 해외 진출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에이치투시스템스는 2023년 5월 충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산학연교육연구관 7층에 입주하여 에너지대학원과의 연계, 충남대학교 석사 채용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참여 등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해 오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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