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 교수가 한국안전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하동명 교수는 화학안전분야의 전문가로 세명대 학생처장과 한국위험물학회, 한국화재감식학회 등에서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가스기술기준위원장,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국민안전처 위험물사고 긴급 대응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안전학회는 산업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안전기술 개발의 기반을 형성하려는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