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슈퍼푸드사업단(단장 조석철 식품공학과 교수)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업 주관기관인 서원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참여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과 수혜기업인 ㈜노바렉스, ㈜면사랑, ㈜비락지엔비, ㈜CP바이오, ㈜HP&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사업단의 1차년도 주요성과를 참여기관 및 수혜기업 간 상호 공유를 해나가는데 의의가 있다.

마케팅 및 이미지 컨설팅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며 2차년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다졌다.

또한 기업별 미팅 시간을 통해 제품 개발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홍보 및 판매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조석철 사업단장은 "그동안 짧은 1차년도의 사업기간에도 불구하고 슈퍼푸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고부가 가치 제품들을 개발해 왔다"며 "향후 청주의 랜드마크로서 슈퍼푸드 가공품을 특산화 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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