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기획탐방
제2의 '서정진' 큰 꿈 꾼다!(주)오스바이오 '오송공장 기공식' … "코스메슈티컬 시장 세계 선두기업 도약"
▲ '농업회사법인 오스바이오 주식회사 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시삽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 15 총선 당일 국내 최대의 바이오단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내에서 작지만 소중한, 그래서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조촐하게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오스바이오 주식회사 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이 열린 것이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이일호 대표의 지인 30여명이 기공식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신상사 조규완 대표의 표현대로 이 대표가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인적 네트워크의 달인'이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인 몇 명만 초대한 것이다.

이 30여명 가운데 눈에 띄는 3명도 참석해 이를 축하해 줬다.

충북대학교 홍진태 약학대학장, 충북연구원 이경기 박사, 충북산학융합본부 이두표 사무국장 등이다.

20여년전부터 오송생명과학단지의 밑그림을 그려 현재의 '세계적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육성시킨데다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오송의 밝은 미래를 밝혀 줄 장본인들이다.

생명의 땅 오송과 함께 해 온 주역들인 셈이다.

이중 이경기 박사는 '오스바이오' 회사명을 직접 정한 당사자이다.

즉 'Osong Smart Bio'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먼저 첫 글자 ''자에 많은 뜻이 담겨져 있다.

▲ 이경기 박사(오른쪽 두번째), 홍진태 학장(오른쪽 네번째), 이일호 대표(오른쪽서 여섯번째), 이두표 국장(왼쪽서 두번째)가 시삽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생명과학의 세계적 클러스터로 성장해 가고 있는 이곳 '송'에서 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하는 오송의 다섯나무 소나무처럼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세계적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달라는 뜻이 첫 번째다.

그래서 이 박사는 이를 위해 '’를 대표하는 ▲Red Bio(의약) ▲Pink Bio(화장품) ▲Blue Bio(해양) ▲Green Bio(농업) ▲White Bio(화학) 등 '5개' 바이오 분야를 제시했다.

이 대표도 '오스바이오' 회사 로고를 '오각형'으로 디자인 했다.

다음은 'Osong Smart Bio'의 'Smart'이다.

오스바이오가 자리 잡고 있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신도시형 스마트 복합 산업단지'로 본격 조성된다.

따라서 오스바이오(주)가 '신도시형 스마트 복합 산업단지'의 중심으로 우뚝 서 달라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오스바이오가 창업하기 한 달전인 지난 2018년 5월쯤 일이다.

이 박사의 작명 대로 오스바이오(주)는 이곳 '생명과학의 메카' 오송에서 세계적인 코스메슈티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날 힘차게 비상(飛上) 한 것이다.

창업 22개월 만이다.

이 박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이일호 대표는 분명 제2의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 참석자들이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삽을 힘차게; 하고 있다.

이 대표의 뛰어난 기획력과 아이디어, 사업화 노하우, 그리고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참석자들 모두 이에 동감하며 '제2의 서정진 회장'을 기원하는 박수를 이 대표에게 보냈다.

충북대 홍진태 학장은 그동안 현재의 오스바이오로 성장해 오기 까지 물심양면 자문해 준 이 대표의 멘토이다.

R&D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까지 홍 학장의 숨결이 곳곳에 베어있다.

이날 열린 공장 신축공사 부지 선정도 홍 학장의 추천(?)이 있었다.

이 곳이 외국인투자지역인데다 공장부지가 뒤쪽의 아담한 야산으로 둘러쌓인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 대표도 이를 확인하고 곧바로 계약을 체결한 후 이날 기공식을 갖게 것이다.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재직시에도 오스바이오를 오송 C&V센터에 입주시켜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충북도청 근무 당시 오송과 인연이 깊은 이두표 국장도 퇴임후 현재 오송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산학융합본부를 총괄하면서 현장에서 오스바이오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주고 있다.

▲ (주)오스바이오 이일호 대표는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를 추구하는 농생명 바이오 기업으로서 농업과 사람, 환경과 사람이 어우르는 기업이 되어 인류발전에 기여하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세계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오스바이오의 미래를 밝혔다.

창업 첫해인 2018년 6천700만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9년 53억원, 그리고 올들어 4월 14일 현재 60억원에 이어 2022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청사진이다.

향후 1조원 매출도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이경기 박사의 말대로 "'제2의 서정진 회장'의 큰 꿈을 갖고 겸손하며 낮은 자세로 세계를 향해 걸어 나갈 것"이라고 말해 격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대표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다.

겸손하면서 예의가 바른 타고난 성품에다 부지런하기 때문에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다.

이 대표의 최고 장점중 하나인 풍부한 '인적 자원'이다.

여기에다 끊임없는 공부와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은 오늘날 그를 최고의 기획가이자 프로젝트 책임자로 있게 했다.

▲ '오각형'의 오스바이오 회사 로고.

오스바이오의 비전은 '의미(醫美 : Heauty & Beauty) 있는 기업'이다.

'醫美'는 건강한 먹거리와 의료제품을 나타내는 '醫'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을 상징하는 '美'의 합성어이다.

즉,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농업적 적용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현재의 주력산업은 천연물을 소재로 한 ▲Food(식품) ▲Medical(제약) ▲Cosmetic(화장품) 등 3가지이다.

식품은 초정 탄산수, 유기농 제주녹차, 비슬청록미나리, 사슴 생녹용, 링스 새우칩 등이 있다.

메티컬은 오스케어 향균물티슈, 손 소독제 등이다.

코스메틱은 코코넛을 발효하여 만든 천연 유래 시트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과 메디퓨어 메가파워스포츠크림, 데쌍뜨 프리미엄 크리스탈 5종 세트, 비잘스 코스메틱이 있다.

이일호 대표는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를 추구하는 농생명 바이오 기업으로서 농업과 사람, 환경과 사람이 어우르는 기업이 되어 인류발전에 기여하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세계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오스바이오의 천연 유래 시트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위)과 향균물티슈,.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