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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숙박 브랜드 'Livie' 날다![충북과기원 '지역SW성장지원사업' 우수성과 특집] ②엠앤엠호스피탈리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가 지원하고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SW성장지원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내 우수 ICT·․SW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해 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이 사업 참여기업들의 우수 성과물을 시리즈로 집중 보도해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현재 운영중인 베트남 하노이 'Ham Long'' 룸 모습.

'디지털 전환으로 비대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 숙박 브랜드 운영사.'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입주해 있는 엠앤엠호스피탈리티(대표 신현승)의 한 줄 소개서다.

바로 엠앤엠호스피탈리티의 자체 공유 숙박 서비스 브랜드 '리비'(Livie)이다.

'리비'는 호텔과 공유 숙박 서비스 중간 사이에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한 브랜드이다.

즉, 현재 널리 운영되고 있는 공유 숙박보다 서비스와 안정성, 그리고 쾌적함 등이 호텔급에 이르는 생활용 숙박시설을 서비스 해 주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집과 같은 편안함에 호텔 같은 안전함과 편리한 서비스를 갖춘 숙박 브랜드 '라비'다.

특히 신현승 대표를 비롯한 '리비' 팀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신 대표는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IHG) 총지배인 및 럭셔리 브랜드 프로젝트 팀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엠지엠 리조트 그룹 본사 재무부 시니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와 미국,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한 경험이 풍부하다.

미국 네바다 주립대 라스베가스(UNLV)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공인관리회계사이기도 하다.

또 임수홍 COO, 김태현 CTO, 케빈 송 Head of Hospitality, 그리고 어드바이저들의 경력도 화려하다.

이같은 화려한 경력의 엠앤엠호스피탈리티의 '리비'가 지역SW성장지원사업을 만나 특허 출원을 마치고 높이 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과제명은 '비대면 호텔 통합 운영시스템 비즈니스 모델 특허 신청'이다.

▲ 엠앤엠호스피탈리티의 공유 숙박 브랜드 '리비'(Livie) 로고.

◇ 과제 내용과 성과는 

지원 과제는 '리비' 서비스에 대한 특원 출원이다.

현재 호텔이나 숙박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4~5가지의 개별 프로그램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묶어 고정 인건비 절감 및 프로세스 자동화, 고객과 직원, 또 직원간 소통과 작업 지시 등이 100%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 출원 진행이다.

특히 객실 번호별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기존의 호텔 시스템과 달리 '리비' 서비스는 고객의 리뷰, 선호사항, 요청사항, 예약정보가 고객별 빅데이터로 저장되어 운영자가 객실의 단가, 파생상품 개발, 홍보 등이 용이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를 출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엠앤엠호스피탈리티는 이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리비' 서비스에 대한 특원 출원을 마쳤다.

그리고 '리비'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무단 도용 방지와 시스템의 독창성 및 기술 인증으로 대외적으로 기술을 인정받게 된 것은 물론 현재 준비중인 2차 투자유치에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

▲ 현재 운영중인 베트남 하노이 'Ham Long' 룸 모습.

◇ 사업의 필요성은

이 과제는 호텔 및 공유서비스에 대한 전문 관리 플랫폼이 없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호텔의 운영 시스템과 ▲호텔 및 공유 숙박의 보안문제 ▲전기 절약 및 안전사고 발생 등의 많은 문제점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는 호텔 운영시스템의 문제이다.

먼저 호텔내 업무 지시와 수행의 비효율적인 구조이다.

현재는 직원의 멀티태스킹을 통해 단순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교육 기간이 필요한데다 서비스의 일정한 수준 유지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 현존 시스템의 한계성이다.

현재의 관련 시스템과 프로그램은 단순 데이터 축척 수준으로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 지원이 불가능 하며, PMS 등과 연동하고 설치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 소규모 사업장에게는 부담이 된다.

특히 비대면 소통채널의 문제점이다.

현재는 유선 통화 또는 이메일로 소통되기 때문에 실제 방문시 요구사항이 미비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호텔 및 공유 숙박에 대한 보안 문제 발생이다.

먼저 고객의 도난사고 발생이다.

일반적으로 호텔은 연식 또는 시스템에 따라 카드키와 일반키로 제공되는데 이는 복사가 쉽고, 기존 기록이 삭제되지 않은 경우 개방이 가능하다.

또 도어락 번호 노출과 호스트의 물품 파손 및 도난의 문제점도 속출하고 있다.

세 번째는 전기 절약 및 안전사고 발생이다.

사용자가 부재중이거나 체크아웃 이후에도 작동되는 전력으로 관리비 손실이 발생하거나 가스 및 인덕션의 작동과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는 인명과 재산적인 손실에 치명적이다.

▲ 현재 운영중인 베트남 지점 전경.

◇ 사업의 중장기적 로드맵 구축과 사업 목표는

엠앤엠호스피탈리티는 최종 비즈니스 모델과 이에 따른 중·장기적인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로드맵을 구축했다.

그리고 단계별 목표와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안도 수립했다.

1단계는 CRM(Customer Rlation System:고객 서비스 관리,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개발이다.

그리고 OTA(Online Travel Agency:호텔 및 공유서비스 판매 시스템), CMS(Channel Management System:호텔(호스트) 객실 판매 관리 판매정보 PMS 연계),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객실 시설 및 운영 관리 시스템) 과의 연계이다.

2단계는 CRM 연관 관리장치개발을 통한 자동화 및 기술 고도화이다.

3단계는 통합솔루션 구축 및 시범단지 구축이다.

시범단지는 국내 1개소와 해외 2개소를 대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1개소는 LOI를 받은 상태이며, 베트남 해외 2개소는 협약 단계에 있다.

4단계는 투자유치와 마케팅 활동 강화이다.

투자유치로 자금을 확보한 후 시범사업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용량을 확대하여 국내외 중소 호텔 기업과 호스트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사업 목표는 투자유치와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기술적 경쟁력 확보이다.

이에 따라 엠앤엠호스피탈리티는 현재 CRM 개발을 완료하고 시스템 연계를 통해 객실 관리 자동화와 시범사업 운영을 준비중에 있다.

그리고 실제 중소형 호텔과 펜션, 공유서비스의 일정하지 못한 서비스 품질과 제한적인 문제점을 이 시스템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자금력이 부족한 호스트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PMS 개발 및 운영기업들에게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허출원으로 '리비'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무단 도용 방지는 물론 시스템의 독창성 및 기술의 경쟁력 확보로 투자 유치와 사업 확대로 이어지도록 목표를 세웠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운영중인 공유 숙박.

◇ 활용 방안 및 기대효과는

먼저 투자유치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기술적 경쟁력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 펜션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해외 진출시 활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엠앤엠호스피탈리티는 기술기업으로서 투자유치는 물론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CRM의 특허 출원으로 기존 숙박시설에 사용되었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운영사-직원들간 간편한 소통을 가능케 하여 고정비용 절감 현실화는 물론 투자 유치시 검증을 뒷받침 할 자료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엠앤엠호스피탈리티 신현승 대표는 "이번 지역SW성장지원사업의 '리비' 서비스 특허 출원으로 인증된 시스템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적극 어필하여 투자자에 제안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의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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